ㅎㅎㅎ참~ 마음들은 모두가 그시절 그청춘인데좋은소식 나쁜소식 기쁜날 좋은날 모든것이 상반되듯이 마음이 매우아픈 애사로 인하여 깨끕쟁이때부터 거쳐나온 지금까지의 친구들중 한사람의 슬픔을 함께 조금이라도 나누고자 참 여럿이 모였습니다.

슬픔으로 아픔으로 함께 나누면서 지난 날들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ㅋ~~~점점 힘이 들어가며 학창시절때 군생활때 세상살이때를 제각기 이야기하며 자리하는데 그시절 그때에는 모두가 용감하고 의리와 용맹을 자랑하더군요.

그래도 자리하지 못한친구는 조용히 보이지않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겠죠 모인사람들보다 지지않는 혈기,의리 믿음 최고였던 사람이었으니까요..그래도 저물가지 않고 힘차게 솟아오르며 끓어오르는 용암같이 마음들은 모두가 청춘인데 몸도 그같은 뜨거움을 뒷받침 해주시기를 마음에담으며 떠나가시는 그시간 내일을 약속하고는 다시금 생각해봅니다 그때 그시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