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開天節)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것입니다 개천절의 뜻을 다 적지 못하고

간단하게는 대한민국의 생일입니다.

개천절노래

우리가 물이라면 새암이 있고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다

이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이나라 한아바님은 단군이시니

백두산 높은터에 부지요부부 성인의 자취따라 하늘이 텃다

이날이 시월 상달에 초사흘이니 이날이 시월상달에 처사흘이니

오래다 멀다해도 줄기는하나다시 필 단목잎에 삼천리 곱다

잘 박아 빛내오리다 맹세하노니 잘 받이 빛내로리다 맹세하노니

하루종일 비가 올듯올듯하면서 안오던비가 어제 오후부터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저녁때는 빗줄기가 굵어지며 제법 많은 비가 내리더니 지금시간까지는 많지는 않지만

계속 빗방울을 뿌려주고 있습니다.

태풍이 올라온다는것으로 들었는데 정말 태풍이 비를 몰고 오는것인가요.

바람은 불지않는것 같은데 창문밖의 소리가 투두둑투두둑 나무와 바닦을 때리는

소리가 컷다가 작아졌다가 마치 피아노를 조율하는것 같습니다.

 비가오고 바람이 분다해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개천절을 새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