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뜨겁고 열기에 훅훅 숨쉬기도 불편한
날씨가 계속 되는데 신경 쓰이는것은 아침,저녁으로는
가을바람같이 바람도 선선하고 어떨때는 춥다고
말할정도가 되는것 같습니다.

새벽녁에 둘레길을 한바퀴 오르려고 나갔었는데 ㅎㅎ갈때 선선하더니 오르고 옆길로 빙~~~돌때는 이마에는 땀이 줄줄흐릅니다. 온몸에도 비올때 빗물에 젖듯이 흠뻑 젖었었는데 내려올때는
ㅎㅎ이게 웬일 등얼도 차갑고 몸이 선선한바람에 시원하다 못해
소름끼칠정도로 춥더군요 몸관리에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충일 새벽바람 선선하고 마음에 담겨있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바치신 장병들과 순국선열들의 충절을 추모하는것과 같이
날씨도 맑지않고 많이 흐린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