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하고도 31일에 많은 사람들이 각각 이것저것 많이 준비해 차량에 싣고

모두모두 즐겁게 피서를 룰루랄라 즐겁게 출발하는데 각지에 밀린 일감들

차량에 잔뜩(많이)싣고 물건 가지고 출발해서 서해대교를 지나 당진좋고, 장고항들러

몇몇곳을 들러 지금은 태안들러 일보고 친구가 운영하는 업소에들어 저녁을 함께하면서

오늘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오는데도 자동차 안에 사람들은 모두가 만석 룰루랄라 목적지를 즐겁게 가는것 같습니다.

물론 일을하고 맡은 일이니까 당연히 하는것인데 어찌허여 해수욕장 근처를 지날때는

마음이 부~~~웅 뜨는지 바람쐬고 싶는지 에~~~휴 이러면 안되는데 내마음에 생각한

그 날자까지는 절대로 안된다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인간이라 눈에 보이니까

재미있어 보이기도하고 가고싶고 하지만 마음은 진정시키면서 일을 보고 있는데요ㅎㅎㅎ

사람의 마음이 참 간간한가 봅니다 저녁을 업소 마감시간 지나면 하자고 하고는

기다리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백리포 구경이나 가볼까 생각듭니다.

에휴 피서철에는 해수욕장 근처를 지날때는마음이 좋기도하고 가고싶기도하지만

어떨때는 괜한 질투인가 시기심인가 재미가 없을때도 있기도 합니다ㅎㅎㅎ

아직도 철들려면 멀었나 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시원하게 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