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땡이 땡땡이이런말을 참 많이 쓰고 많이 들었는데 지금 그뜻을 생각해 보니

무슨 뜻이었던고 생각이 듭니다.

어늘이 바로 내가 농땡이인지 땡땡이인지 날씨도 그렇고 괜히 객적은 생각만 들어가고

이런저런 생각으로 마음은 안그러면서도 그냥 홈,홈 집으로 들어와 버렸습니다.

웬지 뭔지 어쩐지 자꾸 미안하고 죄송스럽고 해서는 마음이 편치를 못합니다.

에쿵 그냥 생긴대로 그냥그냥 메꾸면서 그냥그냥 지날것이지 우째서 편소에 안하던

일을 피해서 도망 들어왔나 싶은 생각도 들고 마음고생을 사서 하는고!!!

그러니 이제 다시나갈수도 없고 나가기도 그렇고 저녁때나 나가보면 될텐데

마음속에서 양심을 속이는짓을 허락치를 않고 에쿵 농,땡땡이를 그냥 하는것이 아닙니다.

조금 편안하게 자세를 취하려해도 왜이리 오만군데가 불편한지.......

에쿵 다시는 헛짓하지발고 생긴대로 열심히 돌쇠를 계속 지켜 나가야겟습니다.

ㅎㅎㅎ어쨋든 무엇이든 과에 따라 아무나하나 쉽지않은 일이라는것을 느끼며

반성좀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