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다 춥다 비온다 눈온다 모든 일기에 관계없이 내가사는 동네의 공원모습은

아침 일찍부터 모두모여 함께하는 체조부터 시작해서 아침을 열어갑니다.

조그마한 산 삼삼오오 정상을 오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켠에는 배드민턴, 농구, 평행봉, 철봉, 조깅,족구 테니스등등 여러가지를 하시고

산 둘레길을 오르다가 보면 중간중간 역시 윗몸일으키기, 링, 요가 등등 많으십니다.

매번 느끼는 느낌이지만 언제든 바뀌지않는 고정적인 공원의 평화로운 모습니다.

정상에 올라보면 그곳도 역시 모두가 모여 음악에 맞춰 공동체조 요가 몸풀기등등이

더욱 탄력을 불어넣어줍니다.

온몸을 땀에 흥건히 적시고는 건강한 동네분들의 모습에 마음이 새롭게 생각되고

운동하고 몸관리 하시는 여러사람을 보면서도 각오를 새로하고는 합니다.

일찌김치 올라갔다가 내려왔다가 또 나가서는 족구 한게임 잠시쉬고는 간단한 조깅

몸풀기하고는 들어와서는 식사까지 마치고 나니 온몸이 나른한게 느긋합니다..

그러면서도 동네공원의 바쁜생활 바쁘게 건강관리하시는 분들 모습을 보면서

무엇인가 마음속에 엔돌핀이 마구 솟구치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활기찬 생활은 열심히 노력하는 행동에서 나오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