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연휴 잘 다녀오시고 편안히 지내셨습니까?

명절연휴 뒤의 아쉬움을 함께하여 봅니다.

소리,소리,투덜대는 소리인지 무슨 소리인지 월날 아침만남에 반가운 인사끝에는

어휴 잘 지냈습니까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하고는 어~~~휴 몇일 더 쉬고싶다.

그냥 온몸이 쑤신다 뻑적지근하다 귀찮다 별별소리 다 들립니다.

함께 께시는 어르신들 말씀 ㅉㅉ배 들이 부르시구먼 행복을 모르고

배 고픈줄을 모르네 하시면서 혀를 ㅉㅉ하십니다.

맞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몇일 쉬고 가족들과 만남을 갖고 차례상 모시고

몇일을 가족,친지들과 어울리고 인사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나서

오늘 월요일 일찌감치 나오려고 준비를 하는데 어~~~휴 정말 많이많이 꾀가납니다.

아침 만남을 끝내고 났는데 그뒤로도 눈이 마주치고 이야기 하면 하시는 말쌈이

대부분 이~~~야 노는길에 몇일 더 쉬었으면 좋겠네 정말 뻐근허네 그려~~~

직장인들 뿐만이 아니고  모두가 쉬고나면 눕고 더욱더 편하고싶고 몸이 늘어지지요.

그래도 어쨋든 뼈의구석구석 뼈의 마디마디 기름칠을 다시 번쩍번쩍 빛나게 하시고

힘차고 즐겁게 나아가시는 길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