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령이 맞나요!!!

에쿵 어찌된 일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다 날아갔나봅니다.다시 수업좀 쌓아야겠습니다.

떠다 붙이는것과 퍼다 붙이는것이 차이가 있나봅니다 286이라 아직도 멀었나봅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상하게 한바퀴 돌러 나가기가 싫습니다 마음이 내키지를 않습니다.

이럴때는 거저 구들장 등에 지고 그냥 퍼져볼까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뭣이냐 하면요

오늘은 오전에 공도 좀 차야 되고요 오랫만에 친구들 도봉산 산행을 하자고 합니다.

참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다 싫고 그냥 움직거리기가 싫습니다.

몸땡이는 움직거리기가 싫고 마음은 가야 되겠고 이통수 저통수 답이 안나옵니다.

그러다가 결정 짓고는 청방의 문을 열고보니 그림을 올려 본것이 안뜨는것 같습니다.

에~~~콩 공부좀 해야지 잘 된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계치가 공부나 해야겠습니다.

결정짓고 나니까 마음은 개운한데 이제부터는 전화가 빗발칠 것인데 어찌하나 고민 입니다.

그냥 있는 그대로 몬간다잉 하면 되는데 요것이 잘 안되 버리는구먼유~~~

마음이 심난허니께 조금 있다가 마음좀 정리하고 조금 늦었지만 둘레길 친구(자연)들이나

만나고 들어와서는 날씨도 그렇고 누룽지밥이나 끓여서 묵고 속 차려야 되겠습니다.

토요일 즐겁고 힘찬 하루 시작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