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참말로 많이 힘들구먼이유.

뭐 별로 한것도 없는데 어찌 이리도 힘들고 피곤한지 갑자기 그러니까 이상합니다.

비는오고 주변이 지저분하면 못보는데 열심히 정리를 해놓고 시원해서 좋았는데

갑자기 온몸이 움직이기도 싫고 말도 하기 귀찮고 어렵기만 합니다.

이상스럽워 그냥 낕마치고 곧장 짐으로 들어왔더니 오~~~메 완전 까부라집니다.

어찌 이리 힘들다요 참말로 엄살로 이러는것 같고 미처불것구먼이유.

자판을 두드리면서도 눈이 가믈가물 졸린것도 아닌데 뭣이 서러운일이 있었나

참말로 요상 망측합니다.

에고에고 이럴때는 그냥 모든것 다 제처두고 푹신 떨어지는게 최고 겠지요.

에고 젠장 탕탕탕 잡고기 매운탕 먹자고 했는데 눈에 선해 우찌 떨어질지 모르겠네유.

내일로 모든것을 미루고는 구들장을 짊어지고나서는~~~끝

편안한 저녁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