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늦장을 잔뜩 부리다가 정말 움직이기 귀찮은데 느즈막히 일어나서는

고픈배는 뒤로하고 TV동물농장을 잠깐 보다가는 느낀마음이요~~~

못된사람은 개(짐승)만도 못하다라는 말이 생각났습니다.

멀리 긴여행을 가신 주인을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하는시간이 길어지니까

당연히 움직임도 덜하고 몸이 완전히 비만이더군요 물론 먹는것이 문제가 있는것 같기는한데

양갱에 빵에 육포인가요 이렇게 먹기는 하지만 주인을 그리워하는 강아지마음

몸은 뒤룩뒤룩 보통은 넘는것 같은데 주인 생각하는 마음과그리움은 눈으로도 느껴지더군요

요즈음 이리저리 요래조래 주변을 살펴보면 고픈배를 눌러 참으며 밥한숟갈 나눠먹던

그때 그시절의 서로를 위하며 울고웃고하던 시절은 멀리있는것 같기도하고

무엇인가 느낌없는 무감각과 사랑과은혜 단합과의리는 멀리있는것 같은 생활을하는것 같은데

짐승인 개(강아지)는 약5년전의 이별인데도 지금까지 그리움의 일편단심

주인의 사랑과은혜를 지금까지 생각하며 그리움으로 지내는것을 보니

인간이 제가 마음이 웬지 뭔지모를 차가운바람이 마음을 파고 들어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