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깜짝 놀라고 마음을 바로해야겠다는 다짐을 9월 초하루 공원의 산에서 했습니다.

9월의 첫날이니까 일찌감치 산에 올라 산의 만ㄹ근 물을 한잔 시원하게 하면서

9월의 계획도 생각해보며 운동도 겸 삼아 4시30분쯤 올라가는데 ㅎㅎ깜짝이야~~~

공원에는 요가와 체조하시는분들 산에 오르시는 분들은 나름대로 각각 준비해서 오르시는데

그분들이 너무나 많으신겁니다.

봉화대까지 올라가니 거기에는 더욱 많은 분들이 사방에서 올라오셔 가득한것 같았습니다.

잠깐 맨손체조 잠깐하고 내려와서는 일찍 나오는데 길가에는 출근하시는 분들

운동하고 땀을 많이 흘리며 내려오시는분들 

벌써 사업장을 열고 시작 하신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달려 나오니까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날도 꽤 더운것 같은데

미소를 띠우며 앞마당을 물도 뿌리고 빗자루로 쓸고 대화하며

미소를 띠우며 날도 꽤 더운것 같은데 땀을 흘리며 9월 초하루를 시작하십니다.

마음적으로 놀랍고 최송스럽기도하고 너무너무 고맙기도하고 마음이 후끈하게 뜨거워집니다.

초하룻날이 너무 벅찬것 같습니다.

9월 하고도 첫날을 이렇게 혼자마음이지만 감격한 마음으로 시작하여 봅니다.

함께하시는 많은 식구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지의 모든 가족과 청방의 많은 식구님들께서도 힘차고 건강하고 대박나는 9월 시작 하십시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