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러시아 누드 촬영대회'라고 소개된 사진입니다.

남녀가 뒤섞여서 촬영에 성실히 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간의 욕구 중에 가장 강한 욕구가 성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성 간에 전라(全裸)의 모습으로 뒤엉켜 있다면

성욕이 발동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생각으로는 그런데

나체주의자들의 말을 그렇지 않더군요.

상대방을 하나의 인격체로서 인정하고 존중하게 된다네요.

청춘방님들,

우리 나라에서는 안 되니

우리 러시아로 가서 단체로 참여해 봄이 어떨지....ㅋㅋㅋ

방지기님부터 앞장 서 봐바요.ㅋㅋㅋ

영님은 카메라 메고 입장하시고...

행복한 월요일을 웃으면서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