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가 되니까 비가 왔다가 멈췄다가 말그대로 왔다리갔다리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러다가10시쯤부터 쏟아지는 비줄기 소리가 물을 붓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는니다.

생각하다가는 들어오는길이 제법이 아니고 앞이 가릴정도로 쏟아붙더니 도착쯤 해서는 또

빗줄기가 멈췄습니다. 지금도 조용한것 같습니다.

장마다 해서는 비가 안오길래 마른장마가 아닐까 생각하며 조금와줘야 하는데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걱정이 오늘을 시작으로 이번주 내내 비가 온답니다.

오늘도 약150mm정도는 올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걱정부터 됩니다.

조용했다가는 갑자기 많이 쏟아지면 많은양의 빗물에 피해가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또 쏱아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많이오는것 같습니다.

많이오고 장마 시작이라니까 모두모두 피해없이 장맛비 잘지나가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옥상에 올라가 밧소리 친구하며 밤을 지내야겠습니다.

사실은 많이오나 지켜보고 아주많이 내리면 별일은 없겠지만 나가봐야하니까요.

이러저러한 일이 사람 사는것 아니겠습니까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