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day
5060 그대는 청춘 즐겨찾기
양파랑 감자랑
8 ♧앤트♧ 2012.07.10 17:29:17
조회 1,015 댓글 14 신고

 점심을 먹고 있는데 문자가 왔어요
시간 있으면 만나서 차 한잔 하자는
대충 밥 한술 떠먹고 떡과 캔음료를 사가지고
나의 아지트 석촌호수로 나갔죠



친구의 남편이 혼자서 귀농하였다는데
손수 밭농사를 지어서 수확했다는 양파랑 감자랑
그걸 가지고 버스를 타고(여섯 정거장)  오느라고  얼굴엔 땀 범벅


 양파가 사먹는것과 다르게 단단하고 야무지고 색깔이 선명했고
감자도 아주 탱글탱글해서  삶으면 속이 아주 폭신할 것 같았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길 나누다가
친구는 책을 사러간다며 서점으로 가고 나는 그걸 들고 
땀을 흘리며 집까지 걸어서 왔답니다
베란다에 펼쳐 놓으니 부자 된 느낌



 농사짓는 일도 힘들지만
나누어 먹는 일도 힘들어 보였습니다
친구야 고맙게 잘 먹을 게

 
19

파워링크 AD
클릭초이스 등록

페이스북 로그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라면 레시피 올리고 린나이 라면쿡 레인지 받으세요!  (134)
만개의 레시피 소식 받고 테팔 후라이팬 받자!  (197)
진행중인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NEW)  (12)
또래톡 게시판 이용규칙  (2)
마눌 고마워요!!!   new 두레박 56 15.03.31
정녕 가셨나요?  file (7) ◈맹물◈ 103 15.03.30
목련이 필 때면   ♥ 녹 정 ♥ 53 15.03.30
아버지와 커피   ♥ 녹 정 ♥ 55 15.03.30
살 빼세요.......   순둥이 69 15.03.30
<비 밀>   (4) 두레박 115 15.03.29
말한대로 이루어집니다   ♥ 녹 정 ♥ 87 15.03.28
뽕짝메들리   ♥ 녹 정 ♥ 68 15.03.28
테크노 관광 디스코 메들리   ♥ 녹 정 ♥ 45 15.03.28
《마음의 치유》   (1) 두레박 120 15.03.27
봄이 왔습니다!  file (6) 206 15.03.26
당신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사람입니다.   (4) 두레박 156 15.03.24
내가 봄이 되어 당신께로 가겠습니다   ♥ 녹 정 ♥ 92 15.03.24
갱년기~~   (1) 무화과 205 15.03.23
아름다운 팝 샹송 음악 모음   ♥ 녹 정 ♥ 175 15.03.22
당신이 죽어나가는 길을 내가 떠메고   ♥ 녹 정 ♥ 71 15.03.22
산죽 아래   ♥ 녹 정 ♥ 51 15.03.22
춘분(春分)이 지나서인가요...   (4) 두레박 105 15.03.22
무명가수 경쾌한 메들리   ♥ 녹 정 ♥ 104 15.03.21
가나다라마바사   ♥ 녹 정 ♥ 43 15.03.21
글쓰기
 
행운의 다이아몬드~ 클릭하시면 포인트 5점을 드려요~
Copyright ⓒ EZHLD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