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글중

"칭찬을 잘하는 사람"

이라는 글을 보며.

문득 한분이 떠오르네요.

그분은 자기 주변 사람들을 다른 사람에게 호평 하고 듣게도 해준답니다. 

예를 들면 자기가 주는 선물도 내가 사서 줬다고 하고 제가 좋은 소리를 듣게 만들어주죠~..

그런데 고맙다가도..

내 의사랑 상관없는 그에 행동이 참 별로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못해도 나고 잘해도 나인데..나를 한정 없이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뭔가 불끈 이의 신청이 하고 싶어지더란 말이죠..

실상은 감사한 마음으로 일부는 보고 배워야지 하며 여전히 그분이 뿌린 감사를 받고 있답니다.

새해 계획 실행중 주절여 봅니다.

자전거만 50분째 이제 이두박근 불끈 불끈~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