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을 계획을 했고 생각을 많이 했다

백세 시대에  노후도 걱정 되고 애들에게

교육비도 너무 많이 들어가니까 노후 준비는

생각도 못하는것 같다

지금 아니면 못할거 같아서  많은 날을 두고

생각했었는데  이제  때가  왔는데

내가 잘할수 있을까   도중에 그만 두면

어떻게 하지 망설임도  있다

누가 그랬지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하는 사람이  제일  어리석다라고 했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가족들 아침 차려

놓고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 하는  일상만 해도

매일 매일  피곤하고  힘든데  또  도전을 해야

되니  안 할수도  없다

그래서인지  애들은  다 속상하게 안하고 바르게

잘 커고  있다

항상  엄마가  열심히  일하고  무언가에 도전을

하고  공부를 하니까  공부하라고 하지 않아도

스스로  잘하고 있어  너무 기특하다

엄마가  공부하는걸  너무 좋아하고  많이 도와

주곤 한다

이번에는  몇년  걸리는 공부라서 많이 걱정하면

애들한테  얘기하니까  열심히 해보라고

하면서  엄마는 잘하실거면서  용기를  주곤 한다

요즘은  주위에  나이가 많은데도 새로운것에

도전하고 얼심히 사시는분들이 많은것 같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하고자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노력했는

만큼  결실이 있겠지

벌써  몇시간 후면  퇴근시간이네

방학이라서  하루 두끼는  알아서 요리해서

차려먹는  울아들들  맛있는  식재료  사가지고

가야겠나

아들인데도  집안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해서

먹고  엄마 저녁도 차려놓는데 기특하면서도

마음이  짠할때가 있다

그 대신에 주말에는 엄마가 해줄려고 하면

또  아들들이  엄마에게 한끼는 특별 요리를

해준다   애들이 있어  일도 열심히  하고

도전도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