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행복하게 고민에 빠졌다

나에게 이런날도 오는구나

고액알바 하는데 여기저기서 러브콜 쇠도 합니다

내몸값이 올라 가겠네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는 어젯밤

편하고 쉬운곳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일 잘한다 소문나면 직접 전화를 합니다 센타에

전화 하는 것이 아닌 나에게 직접 전화를 하죠

하는일이 프리해서 너무 좋은데 여기저기서

불러주니 더 고맙네요 자신감 업 되고

어깨가 으쓱 해지네요

쉬고 싶을때 내맘대로 쉴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자유가 좋은거죠 만성피로에 시달리지 않아도 되고

수입은 배가 되고 생활은 여유로워지고 윤택해지고

이생활을 접을 생각하면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이젠 취직을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지네요

퇴직금도 나오고 노후 보장 되고 정년도

보장되는 곳인데 가기가 싫어져요

지금은 임시로 알바를 하고 있지만 취직 해야하는데

급한 불도 꺼서 이젠 취직을 해야하는데 하기가

싫어져요 그래도 취직 하기로 마음먹었어요

내가 돌싱맘이거든요 노후보장 되는것에

마음이 가네요

땀흘려 일하는것을 좋아하는 나는

가만히 앉아서 하거나 가만히 서서 일하는 것은

체질에 안맞아서 노가다 비슷한 일을 합니다

아니 노가다죠 식당일은 여자에겐 밑바닥인데

근데 좋아요 나에게 맞는 직업인데요

정년에 노후보장이 안되는곳이고

페업 하는 곳이 많아서 오래 다닐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자주 옮겨 다녀야하죠

그래서 직업을 바꿀 생각을 합니다

부디 나의 선택이 옳은 선택 득이 되는 선택

행복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