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잠시 몸을 혹사 시키고 나서 그게 지금까지 쭉 가더라구요.   잠을 못 잘 정도의 통증 때문에 한의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왈

어떻게 몸이 이렇게 될수가 있죠?

혹시 무슨 힘든일  하시나요?

이건 어깨와 목통증의 문제가 아니라 생활할수 있는 몸을 만들어야겠네요. 일단 급하게 아픈거부터 치료하고.  정상적인 몸을 만들어봅시다.

몸의 기가 다 빠져서 도저히 힘이 나올수가 없는데 억지로 힘을 내려니 몸이 망가진거예요.

맘을 편히 가지고 잠을 많이 푹 자는거부터 해야

몸이 좋아져요. 

너무 열심히 살려고 용쓰지도 말고 애쓰지도 마세요. 

침하루 맞으면 기운이 없어서 암것도 못 먹고 어질할정도면 80대 노인보다도 더 저질체력입니다.   좋아질수 있으니 노력해봅시다. . 

담당선생님 말씀이십니다.

거의한달이 되어가네요.

스트레스는 안 받고 살아간다고 생각했는데. 

어렸을 때부터 살아온 만성적인거라 이미 몸은 스트레스 덩어리라네요.

기운은 없지만 먼가 시원하고 곧 좋아질거란 기분도 들어요. 

아주 열심히 빼놓지 않고 침 맞으러다닌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