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면서 누구한테 싫은소리나 욕도안하고
싫은소리도 거의 안듣고 욕도안듣고 좋은말만 듣고살아왔는데 집에서도 부모님이 말씀이 없으셔서 저한테 뭐라고한적도 없고 그냥 그렇게 곱게키웠음 사회경험이라고는 알바 몆달한게 전부고요  알바하면서 누가 뭐라고하면 그냥 그만두고 나온적도 좀있네요 
근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제데로된 직장에 취직했는데 일하면서 실수했다고 상사한테 엄청욕먹고 아무나 뽑았나?말길을 못알아쳐먹니?멍청하니 ?예산낭비다? 등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그게 지금 6개월이 지났는데도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고 욕한사람 계속 생각나고 그사람은 이제 다른부서로가서 만날일도 이제거의없는데도 계속 못잊고 어떻게든 복수를 하고싶고 그거때문에 그만둘까도 생각하고 우울해지면서 과거에 집착합니다 그사람과 비슷한이름만 봐도 생각나고 그사람과 연관된물건만 봐도 그사람생각나요
집에서는 그렇게 오래가는게 성격에 문제가 있고 너무심하다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정신상담이라도 받아보라는데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