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꽃 아니 벌써..목요일입니당

퇴근 시간이 다가와서야 이지로 달려오게 되었네요 ㅎㅎ

울 아파트의 주차난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네요 ㅠㅠ

작년 아니 두어달전까지만 해도 제가 퇴근할 시점에

집앞에 주차할 공간이 한두군데 있었거든요..

두어달 동안 각 가정에 차를 한대씩 더 보유를 하게 된건지

제가 퇴근하고 집 도착할 즈음에 집앞에 주차할 곳이 없다는 거죠..힝..

출근할 즈음에도 집앞 주차장엔 차가 한두대 정도 비어있걸랑요

제가 출근하려고 나서는 시간은 7시 50분 쯤???

모두 정차를 해두는 차량 같은데

하루 종일 주차를 할거면 지하주차장 주차할 곳이 넓은뎅

그곳에 두면 얼마나 좋을까나...

물론 저도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면 좋겠지만

마트에서 장보고 들어가거나 택배 찾아오면

집앞에 주차하지 않으면 무거운 물건 들고 한참을 걸어야 하걸랑요...

글구 아침 출근 시간대도 초읽기라는 거 아시죠?

몇초라도 빨리 차에 타고 출근해야 한다는 것...

필요에 따라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한 차라면

매일 출퇴근 하시는 분들에게 집앞은 양보해주셨으면 하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어 주저리 주저리 글을 올려봅니당

저 또한 이기적인 생각이고 바램이란 걸 알지만

정말 힘들게 출퇴근 하는 사람들은

늘 멀리 주차하고 댕겨야 하는 걸 많이 보다 보니깐두루...

주차난이 어제 오늘 일이 아니기에

오늘도 퇴근하면 넘의 동앞에 주차를 하고 와야겠지만

이힝....이럴 때는 개인주택이 좋은거 같아요 ㅎㅎ

배려가 좀만 있다면 하는 바람으로 오늘 글을 마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