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고 

잊어버릴만 하면 이케 한번씩 오게 되네요

잘 지내셨는지요

일도 마무리한다고 바뻤고 어머니 교통사고에 급작스럽게 맥박이 약해지셔서

인공심장 시술도하고 이래저래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네요

인위적인 자극으로 정상적으로 맥박이 돌아오길 기다렸지만 결국 잘 안돼서

인공심장을 시술하고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경과를 보다가

어제 퇴원하셨거든요

잠깐 마무리 서류작업하느라 PC방에 왔다가 인사 남깁니다

오랬만에 왔으니 재미난 유머를 올리고 싶지만

그런 기분도 상황도 아니라 오늘은 이렇게 인사만 남기고 갈려구요

남부지방에 많은 비로 입은피해

빨리 복구 되길 바라고 세상보기방 님들은

피해보신 분들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막바지 더위 건강히 잘 이겨내시고 남은시간도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씽씽이가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