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항상 이 곳 40대들의 세상보기 게시판에 오면 무엇을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

물론 제 주변 이야기를 재미지게 올리는 것도 좋고 ..

게시판이 아무래도 40 대들의 세상 이다 보니 품격있는 분위기에 맞는 글도 좋겠지요 ..

오늘도 저는 특별한 일이 없는 평범한 하루였던 것 같고 그렇게 될듯 싶습니다 ..

항상 금요일이면 미리 선약이 있거나 아니면 바쁘게 움직일텐데 ..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타 게시판에서의 어느 회원님의 덧글 중 ..

오늘 선약 없었냐고 .. 그러시더라구요 ..

저는 덧글로 없다고 오후나 저녁 즈음 가봐야 할것 같다고 그랬는데 ..

별 소식이 없다보니 아무래도 혼자만의 넉넉한 편안한 금요일이 될듯 싶습니다 ..

불금을 여러의미로 두곤하지요 ..

불같은 금요일 / 불쌍한 금요일 / 불량한 금요일 등등 ..

저는 불쌍한 금요일로 선택을 해서 나름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

이제는 비구름도 서서히 걷히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

화창한 그리고 상쾌한 기분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오며 ..

내일 토요일 주말과 휴일도 더 멋지게 기분좋게 보내시길 더더욱 바랍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