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같이 공부했던 같은 학번 동생이 집에 와서 인터넷 관련 업무 좀 할수 없냐고 어제 미리 전화가 왔었습니다 ..

그래서 오전에 일을 조금 일찍 마치고 사정을 이야기 하고 집 근처에 왔을 때 저 멀리서 오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

때마침 같이 만나서 기분이 더 좋았네요 .. ㅎㅎ

같이 함께 공부했던 터라 아주 사이좋은 형 그리고 아우 였는데 지금은 중국여자와 결혼해서 신혼 ..

한국에 같이 가야 하는데 제수씨가 중국인 이기에 서류 준비하려 하기에 잘 안되어서인지 ..

본인 집에서는 해결이 안되자 저희 집에서 일을 하면서도 왜 이렇게도 복잡하고 조금은 힘들었네요 ..

점심으로 돈까스를 시켜 먹으면서 같이 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잘 마무리 하고 ..

서류 완벽히 준비 후 본인 처에게 다 되었다고 알리고는 다시 영사관으로 마지막 서류 접수하러 갔네요 ..

저도 같이 마중나가면서 전기 카드 충전하러 약 15분여 걸어서 도착 ..

돈을 내고 충전하고 맞은편 카페베네에 가서 시원한 냉커피 하나 큰거 마시면서 룰루랄라 ..

음악 들으면서 걸어오는데 날씨가 햇빛 쨍쨍 아스팔트 더워라 .. ㅎㅎ

들어오자마자 전기카드 충전 후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잠시 의자에 앉아서 오후 일과 보는 중입니다 ..

한국은 날씨가 흐린다고 들었습니다 ..

항상 몸 조심 건강하시길 바라오며 내일부터는 연휴가 되는 즐거운 시간 많이 가지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