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사월이 중반이네요 세월은 왜이리도 빠른지

벚꽃이 다 졌네요 화려함은 사라지고 조금 있으면

곳 여름이 올것만 같네요 벌써 낮에는 여름 날씨죠

우리 가족은 오월에 가기로 한 놀이를 사월에 가기로

했네요 큰아들 일도 그만 뒀고 나도 토요특근 안하고

둘째 다음달이면 알바 하기로 해서 놀러 가기로 했네요

돼지저금통에 모아놓은 돈이 꾀 되네요 여행은 아니고

가까운 서울로 놀러 갑니다 서울 나들이가 되겠네요

몇년만의 서울 나들이인지 하루 실컷 놀면서 일때문에

힘들고 지치고 쌓인 스트레스 풀러 가요 큰아들도

많이 힘들어했고 나도 야근에 특근 때문에 많이

힘들었구요 하루 실컷 놀고 나면 가벼운 마음으로

또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일하겠죠 힘든 나날들이지만

그래도 행복찾으며 사네요 긍정적 마인드는 절대로

버리지 안을겁니다 긍정이 곧 행복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