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비는 나를 판단하거나 비판하지 않는 것
담담한 마음으로 내가 좋든, 싫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는것.

더퀘스트의 <<내마음을 읽는 시간>> 저 책의 한구절이
저를 많은 생각에 빠지게 만드네요.

그동안 나도 모르게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남들보다 부족해보이는 내모습에
속상해하고 쉴새없이 내마음을 괴롭히는 날들이 있었는데..
왜 더 잘하지 못했을까? 그게 최선이였을까?
그렇게 수 많은 생각들을 하고 내스스로를 안좋은 쪽으로 판단해버리고.
늘 잘하길 바라고 완벽하길 바라는 내성격 때문이였던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 스스로에게 칭찬보단 너무 채찍만 했던건 아닐까 싶어요..
앞으로는 너무 잘할려고만 하지말고 스스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면서
좀더 여유로운 마음으로 내마을을 다독여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신이 무언가를 잘한다고 해서 좋아하고,
못한다고 해서 미워하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이나 소중한 친구를 대하듯,
자기 자신을 언제나 친절하게 대하라.
-크리스틴 네프

저와 같은 마음으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히고 있을 분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은 심리책인거같아서 적어봤습니다.

자기계발서나, 심리책 찾는 분들이 읽어봐도 도움이 될꺼 같네요~
오늘 하루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