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나이인지라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들었던 올해.
그동안 전혀 운동을 하지않았던 몸이였던지라
무슨운동을 어찌해야하나....
헬스는 재미없고
수영은 발전가능성이 없어보이고
(과거 6개월 정도 수영배웠는데 그동안 음파음파도 못떼고..ㅠㅠ
키판에서 손도 놓지못하고...흑흑....)
고민하다가 동네에 플라잉요가 보이길래
그냥 일단 등록했지요 ㅋㅋ
이제 한..세달쯤 되어가는거같네요 ㅋ
엄....청 힘든데 재미도있고 운동한것 같고
하고나면 스트레칭이 되는거같고
의외로 잘 맞더라구요 ㅋㅋ
운동하러 왔습니다~
저녁시간대에 듣는건 첨인데
아마 운동끝나고 나서 집에가면기절하지않을까 싶어요 ㅋ
운동들어가기전
달달한 아이스티로 체력 보충중임..ㅋㅋ
삼공방님들 달달한 저녁시간되셔요~~~
맘은 아이스티 한잔씩 쏘고 싶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