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월도 휘릭- 지나가는 느낌.

한장한장 달력 넘기고 1일이 되면

전처럼 새로운 기분, 아자아자 기운솟기는 커녕..

요즘은 한숨부터 나오는데...

한살한살 나이먹는거 보다 하루하루 나이먹는게 느껴지는거 같은 기분에.. ㅠㅠ

주말들은 잘 보내셨는가요... ?

점심 식사는 든든히들 하셨는가요...?

주말내 애아빠 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 시달려서

전 애아빠가 살짝 좀 버거운 사람같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어머님이 누구니 도대체 어떻게 너를 이렇게 키우셨니--;;"

영양보충 좀 할겸  

오늘 점심엔 남의 살 좀 잘근잘근 씹어주고 들어왔어요. 

저걸 분명 혼자 다 먹었는데... 그래도 모자란 듯한 뭔가... ;;  

이따가 간식타임을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지금부터 해봅니다. ㅎㅎ 

한주가 시작되었으니... 으쌰으쌰 ^^  해야겠어요.

Uh, 나 이제 피곤해요 일 그만 할래요~

다 접어두고 우리 함께 꽃놀이 가면 안될까요~

uh! uh! uh! 으쌰으쌰~

uh! uh! uh! hey hey hey ho!

uh! uh! uh! 으쌰으쌰~

uh! uh! uh! hey hey hey ho!

덤디리 덤... ;;;;;;     점심 잘먹고 뻘짓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