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뭔 업무는 그리 많고,,, 
주변에서는  액땜한다 셈치라는 사건사고도 많고,,,

아직 판결이 안난 일도 좀 있고,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법이라고,,,

어케 생겨먹은게 피해자에겐 불필요한거 라는 생각만 들게 하더라구요.

가해자 개인신상정보가 더 중요하고,,,

암튼... 저는 이래저래 해결되더라도 찜찜할 일도 겪으면서

뜨~~~음하게 보냈네요.

오늘은,,, 햇살이 정말 좋네요.

오후에 그 햇살 등지고 일할라니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사무실 문밖에 서서 일광욕 좀 하고나니 기분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지네요.

혹여... 조금 우울감 멍울 있으신분... 일광욕 몇분 하고 들어오셔요.. ㅎㅎ

올만에 오면 안되겠어요... 무슨 할말이 이래 많아지는지 ㅋ

햇살받고 멍울이 조금 누그러진거도 같고,,, 일은 하기 싫으고,,,

그래서 삼공방 생각이... 난 이제 사공방 생각해야 하는디.. ㅋ   (이해바람용~  젊은기운 받으러 옵니다^^)

벌써... 퇴근시간을 두시간여 남겨놓고 있네요 ㅎㅎ

오늘 마저쉬고... 내일 빡시게 일하래요 ㅋㅋ

모두 조금만 더 힘내서 수고하시구요.    저녁밥 마니~ 담뿍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