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5년차인데 남편이 술을먹으면 자제력을잃는지 외박도가끔하고요ㅜ 술먹고늦게들오는 날은연락도안됩니다ㅡ
저는 아이둘이있어서 아직어린데다가 속상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얼마전에 술먹고 아침에 숙취가덜깬상태로 운전대잡고가다가 접촉사고 내고 경찰한테 잡혀서 벌금300내고 면허취소까지 당한걸4개월 동안 말도 안하더라고요ㅜ그뒤로 고주망태 술먹고 한두번씩그러고ㅡ. 시어머님은 위로라고 한다고 말한게 자기아들 가만안놔둔다고 뭐 그런식의 말뿐이고. 또 하신단말씀이. 자기아들 술먹고 다니니. 돈관리 여자가 해야지. 여자가안하는건 첨본다며 저상황에서 저화만돋구는말씀만하시고 이래저래 속이상하네요ㅜ 초장에 못잡은 저의잘못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