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오네요.. 싱글로 가입해서 어떻게 하면 연애를 할수있을까?.라는 바보같은 생각으로 

가입했었는데...뜸한 사이에 힘든 시절도 지나가고 여자 만나겠다고 미친놈처럼 소개팅에

그렇게 했었는데...외로워도 내가 끌리고 저 사람이 끌리지않으니 안되더군요.

그렇게...마음을 놓은지 서너달쯤 되었나봐요.

분기별로 나가던 오랜만에 책모임에서 처음 봤던 여성분...

그리고 지난달 한번 더 참석...

그 분과...알콩달콩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서로의 나이를 알고는 놀랐다고 하지요..^^

저는 올해로 서른..

누나는 서른 여섯..

서로 5~6살쯤 어리게 생각했어요..ㅎ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늘 목소리가 너무..

산수유는 현실적으로 구하기가 힘들고 민들레차는 티백이 아마 집에 있지싶어서 보온병에 담아가려구요.

이외에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게 있나싶어서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