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선선한 바람이~~~~    

아침 준비를 하면서 창문으로 들어오는 선선했던 바람은 곧 "어~ 춥다~" 로 바뀌더군여...

콧물 나지않게 날씨 잘 보시고 옷 챙겨입고 다니셔요덜.... !!!

요즘 아프다고 쎈약을 먹으니깐... 속이 메스껍기도 하고,,, 졸음도 쏟아지고,,,  몸이 축축 늘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밥을 든든히 먹고 약복용을 하니 낫더라구요.

근데... 이것 또한 부작용이....

밥을 든든히 먹는건 좋으나,,,, 튼튼히 복대를 하고 있다보니... 소화가 안되공 ㅠㅠ

며칠전에 이노무 복대 때문에 옷빨이 너무 웃기길래...

찍찍- 빼서 사무실에 놓고 점심식사를 다녀왔는데... 종일 통증와서 아파서 그뒤론 빼고 있기가 겁나대요.

제가 활동이 큰지...  복대없이 움직임후엔 아프더라구요.

좋은 방법 없을까나요???

꼴랑 일주일뿐이 안됐는데... 귀찮고,,,, 밥먹은후엔 소화도 안되고,,, 숨차고 ㅋㅋㅋㅋ

그많던 삼공방 식구들 다 어디로 가셨는지...

한분한분 쪽지 테러를 해볼까... ㅋㅋㅋ  

내 쪽지받고 무자그니 반가워들 하시진 않을거 같아서 참겠음..

자... 점심시간입니다.

식사들 맛나게 하시구요. 오후에도 기운차게, 힘차게, 귀엽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