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많던,적던.. 신입이든 고참이든, 조건 좋든 싫든... 힘든거 같아요..


오전부터 눈물이 안그치네여... 이제 좀 말랐나 하면 또 흐르고 흐르고...

쌍꺼풀 수술한 사람마냥 퉁퉁 부었네요.. ㅠㅠ


차끌고 좀 나와서 주차해놓고 또 울다가...

지금은 맘추리면서 마무리 속상해하면서

차에서 음악듣고 있네요..


같이 일하는 한사람 때문에 이래 당하는 기분만 들고...
중이 싫으면... 제가 진짜 떠나야 할까봐요..

진짜 기분 울적하네요... 종일 이러는거 싫은데.. 나만 억울할거 같아요.

밥도 못먹고... ㅠㅠ 배고푸다요... ㅠㅠ

누구 빵좀 사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