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어가 돼버린... "양꼬치엔 칭★☆" ...   

대체 무슨 소린가... 했어요.  Snl 인가에서 나오는 모양인데... 

그러다가 지난주였던가요... ?  

주말에만 티비를 보는데.. 저녁 식사를 하면서 복면가왕을 시청하는데

그 유행어 장본인이 나오셨더라구요...

배우로 많이 익숙한 얼굴이신데 ㅋㅋㅋ

'내귀에 캔디' 부르시는거 보고 완전 웃겼어요.

♬ 귓방맹 사탕~ ♪  이래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연기도 잘하는건 알았고, 노래실력도 수준급에,, 유머까지 --

저 사람은... 재능이 저래 많은데...

난,,,,,,,,,,   먹는거뿐인거 같은 기분이..

어제 퇴근후 맘맞는 직원들과 남편들 한자리에 불러서

"양꼬치엔 칭★☆" 를 즐겼네요. 

여인네들은 "양꼬치엔 칭★☆"   남정네들은 "양꼬치엔 백주?"

중국 좀 살아보신 직원분이...  거의 중국사람 입맛이라시던데..

음,,, 첨 맛본 느낌은,,,,  나쁘진 않았으나...  몇점 먹으니 질려오는 느낌...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한다는 곳에 가서 한번더 맛봐야겠다는??

지금 다니는 직장으로 오고선

그전에 맛보려고도 안했던 요리들을 경험해 보고 있는데요...

땡칠이는 며칠 고생을 해서.. 맛본걸로 쫑-

양꼬치구이는 담에 한번만 더 맛보고 결정하려구요 ㅋㅋ

또.. 새로운 요리 머가 없을까요? 

맘 같아선~ 이연복 쉐프 중식집 예약도 힘들다는 거기가보고 싶네요 ㅋㅋㅋ

에어컨을 끄고 사무실 문을 활짝 열어두니...  

매미소리 작샬~ 이네요... 에구 시끄러..

오늘은,,, 매미들보다 더 씩씩하게 활기 넘치게 하루 보낼라고요... !!  

동참하실분~???!!!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