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이네요... 비오는 불금.. ㅋ 

저는 오늘 저녁에도 약속을,,   약속을 있을땐 쭈르륵~이고, 없을땐 집에서 일만 한다는,,,

오늘은 전직장  "희"로 끝나는 여직원 넷만 모이는 날... ㅋㅋㅋ   "○○희" 인 사람이 무려 넷이나 된다는,,,

비가 와서 오늘은,,,  성시경 리메이크 앨범을 듣고 있네요.

지금은,,, [그대 창가로 눈부신 아침---   박학기]님의 음성도 좋지만,,,  ㅎㅎ 

시경군의 달달한 음성으로 들으니  날씨하고 딱 제격입니다.

올려드리고 싶지만,,,  그런건 못한다는 ㅋㅋㅋ 

가끔 리메이크곡들을 즐겨듣는데... 원곡과 비교해가며 듣는 재미에... 또다른 느낌...  

차에선 딸램 때문에 어쩔수 없이 최신곡을 듣지만,,, 

즐겨듣는 곡들 얘기 좀 해 보세요... 다~~~ 찾아서 들어볼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