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일까지 나름 황금연휴네요. ㅎㅎ 

일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저만 쉬는건 아니죠? (--)(__) 지송.꾸벅..

어디 놀러가지는 못하지만, 아쉬운 마음을 베란다에서 볕을 쬐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햇살이 좀 따갑긴 하지만, 맨날 건물안에만 들어가 있으니 사람히 허어멀건 해진다랄까..

광합성이 필요하긴 합니다..(식물인가 ㅎㅎㅎ)

오랜만인거 같아요 볕 쬐고 있으니 따따시한게 노곤노곤 졸음이 오네요.

고추랑 토마토 모종 하루이틀밖에 안되었는데 고새 좀 자랐네여..신기신기.

아직 정리가 덜 되서..내일 산에 가서 흙좀 더 퍼오구 잘 정리해서 다시 심어야 겠어요~

쑥쑥 크면 인증샷 한방 날려드립지요 ㅎㅎㅎ

뭔가 안한거 같은 찜찜한 기분이 드네여..뭐지뭐지..고민하다가..

아.. 빨래를 안했군요. ㅡ,.ㅡ+

햇볕이 이리 좋으니 금방 마를꺼같아요..후다닥..세탁기 돌려놓고 왔네여..

빨래널고나면..자전거라도 한바쿠 돌아야겟어요..집에 혼자있으니 시무시무합니다. ㅎㅎ^^

30 방 식구분들도 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