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출근하려믄 푹자야는디... 간만에 깨뿐네요... ㅠㅠ

역시 삼공방은 휴일끼면 참 고요해요...
시간 멈춘듯... ㅋㅋ

어린이날은 잘보내셨나요.?
아빠,엄마,이모,삼촌,고모 노릇하시냐고
힘드셨겠지요?
전 울집에 오롯이 막내... 막내어린이만 챙기려는데...
아직 만12세라고 하는 큰어린이가 우기네요...
우기기에 이기는 장사.. 아님 부모없다?
자라는 새싹 맘상하지 않게 지갑 털렸네요 ㅠㅠ

다시 바쁜 일상으로... 적응될만하면 또 주말이겠어요..
낼하루 출근하고 담날 오전에 일이 있어서 전 하루 휴가예요^^
하루쉬고 출근, 하루쉬고 출근, 하루쉬고 출근...
매주 이러면 좋겠다 싶긴한데... 그럼 아쉬운 부분도 생기겠죠.?

월욜같은 기분의 수요일 하루겠어요...
모두 기운 팔딱팔딱 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