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근로자인지라...
5.1일에 쉬는이는 근로자고... 안쉬는 이는 노동자는
우스갯 소릴 들었네요...
작년까진 쉬는게 쉬는게 아니게 초딩 운동회는 꼭 이날...
작년까진 노동자로 지냈다눈 슬픈 ㅋㅋㅋ

오늘은 언니 부부와 큰딸 학교보내고 작은딸 데꼬
아산 영인산에 다녀왔답니다.
피나클랜드에 가려다
그건 담에 큰둥이 데꼬 힐링하러 가기로 하고...
오늘은 영인산으로... 세심사 사찰도 있고...
주변에 자세히 보아야 보인다... 는 두릅..
몰래 형부랑 애아빠랑 서리도 하고...
오는길에 거닐다가 돗자리 펴고 쉴만하게 단장한
평택호 주변도 가보고... 꽁 사진전도 관람하고요.
오늘길엔 맛집이라고 떴으나 걍 그랬던 해물찜...
형부가 근로자님 축하주를 권하셔갖고 ㅋㅋ
낮술이를 생각하며... 한잔 두잔~~~ 기울이고...
집에 도착해서 뻗어잤네요..

제 하루는 요래 요래 지나갔네요^^
토욜두 쉬어야하고, 일욜두 쉬어야 하는데
머할까... 월욜은 출근... 화욜 또 쉬구...

참 희안하죠..?
삼공방은 휴일전날부턴 무자그니~ 고요하니^^

주말들 잘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