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하믄 저녁식사는 각자 주문대로 맞춰주는 편이죠...
출근으로 아침은 주는대로 메뉴인지라... ㅎㅎ

퇴근하면서 신호마다 댓글보구달고보구달구...
집에가믄 저녁준비로 짬없어서
기름넣고 세차로 시간을 벌어놓구...
자동세차중에도 손가락 쉼없이 댓글을 막...


그러다보니... 문득...
아**님.. 강**님.. 자**님.. 봄***님.. 아**님.. S******님..
또 정말 가끔 오시던 딴님들...
다 어다가셨는지 조용들 하시네요...
며칠 안뵈는분도, 한참 안뵈는 분도...

오늘... 수다삼인방이 탄생한듯 하네요 ㅋㅋ

늘... 요래 좀 시끌시끌 했음 좋겠네요...
허허... 요즘 웃을일이 요기밖에 없는듯 보이긋넴... ㅎㅎ

맛난식사하시구요... 섹시한 밤 되세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