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공방은 간만이네요.. 

그런가?

뭐 일주일정도 뜸했으면 간만인걸로...

내 기준에...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무탈하게 잘 지내시면 잘 지내시는걸로 알고 있습죠.

별 탈 있으면 여기에다 꼭 이야기 하셔요...

그래야 아니까요.....

봄을 재촉하는 비인지

아님.. 긴 겨울을 보내는 아쉬움의 눈인지...

어느 동네는 비가

어느 동네엔 눈이 

오고 있습니다.

그치다가.. 이 동네...엔.. 비가 다시 온다고 하네요.

밖에 잠시 나갔던 회사 동료가 그러더라구요..

무척이나 바빴던 

오전이나... 좀전까지... 

시간은 참으로 잘도 흘러 가네요.

오지 않을것 같은 퇴근 시간도 

어느덧 2시간 밖에 남질 않았으니까요..

모두들 오늘 하루 무탈하게 마무리 잘 하시고...

댁으로 돌아가셔서.. 편안한 하루 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