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들은 마니들 받고 계시는지여~~~

저는 주말 이용해 월욜 하루더 재끼뿌고

부산--거제도--통영 나들이 하고 왔네요...

그러고.. 화욜 출근하니 책상위 수두룩한거이...

바로~ '월욜 쉬고옴'을 어찌나 후회했던지요 ㅠㅠ

무지 빡시게 일하고...

퇴근하고 저녁먹고 주말에 건너뛴 욕실들 청소하고나니

삭신이 쑤시네요...

잠 잘오겠다 했는데... 더안오네요 ㅠㅠ

수욜도 목욜도 금욜도...

당분간 끝이 보이지않게 바쁠거인데

잠이라도 푹 자야 피로가 덜할건데 이상태는 뭔가 싶네요...

아마도...

토욜에 제 주특기인 몰아자기를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잠안오는 새벽... 주절주절 해봅니다.

삼공님들 잘주무시구 계셔서 진정 부럽습니다..

기상시간까지 깨지말구 잘자요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