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목요일 일과도 다 끝나가니.. 

내일 아침 출근만 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금요일이 됩니다.

목 빠지게 기다렸건만.. 순식간에 지나가는것이

토요일일이요...

아쉬워 잡고 쉽지만...줄 끊어진 연 마냥...

떠내려 가는것이 일요일입니다.

지지난 간밤에.. 다들 놀라셨지요?

청승의 극치를 보여 드렸으니까요.

전 전생에 라이더였나봐요

봄 타고 여름 타고 가을 타고 겨울타고

아침 타고 점심 타고 저녁 타고

자전거 타고 자동차 타고 전철 타고

비행기는 몇번 안 타 봤으니 넘어 가고

아님.. 제가 조울증일수도 있겠네요..

이랬다가 저랬다가 요랬다가.

매번 알맹이 없는 글을 올리면서 부끄럽기도 하지만

나이가 어리나 많으나 관심 받고 싶어 하는건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예전엔 저런 음악 참 좋아 했었는데요..

아니 지금도 좋아하고 자주 듣고 있지요..

Hi~~~~~~~~~p hop~~ 예~~

제가 좋아하는 무한도전 프로젝트 토토가가 오늘 녹화인데..

난 여기서 뭘 하는걸까요?ㅎㅎ

가고 싶어서 신청 했는데.......

뭐.. 제가 하는게 다 그렇죠 뭐...ㅎㅎㅎ

일과 어느정도 마무리 하고... 이제 슬슬 퇴근 준비들 하시고

집까지 무사 귀가 하시기 바랍니다.

날 추우니까 술 드셔도 조금만 드세요.

길에서 주무시면 입 돌아 가요...

또 다시 뭔가를 타기 시작하면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영원이 모야x2 사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