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의 마지막달이군요 날씨 완전 추워요  

아침부터 똥강아지들도 생각나고 사진은 첫째임 항상애기 같았는데 이제는 너무 많이 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자기 주간도 있고 하니 마음대로 하지도 못하겠음 참 부모마음 이제는 조금 알것같아요

그러니 마음 한편에 나의 부모님께 미안함 마음뿐이네요 마음은 늘 있는데 생각처럼 잘되지도 않고 표현하기도 힘들고

자주 전화해야지 하면서도 그렇지도 못하고 어이구!참 저는 못난 자식입니다

우리 나이먹는것만 늘 생각하고 애들나이 부모님 나이는 이제야 함 생각하네요

12월첫날아침부터 두서없이 몇자적어봐요 혼자 넋두리중요

아무튼 지난달은 뭐 즐겁게 잘 보낸는것 같네요 아무일 없이 일하고 먹고 자고 햇으니 큰일도 없었고 또 이번한달은

시간이 더 빨리 지나갈듯하네요 이리저리 약속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지인들도 있을테니 아무쪼록 모두들

몸건강히 하루하루 즐겁게 웃으며 보내세요 삼공님들 하이팅요^&^

힘든일들을 다 격고 지나고 보면 그냥 이젠 헛 웃으만 나오네요 그러니 힘들어도 그 과정만 지나가면 다 웃을수 있어요 오늘만 살고 안살것은 아니니깐요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어이구 글이 넘 길어졌네요 즐~~~~~~~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