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도 모르고 자외선차단제 안 바르고 외출했다가 식겁했네요

오늘 딸아이가 처음으로 딸꾹질을 느꼈는데.. 그거에 대한 짧은 감상 및 후기..ㅎㅎ

언니한테 물어보니 딸꾹질은 아이가 폐호흡 연습을 하는거라고 심하지 않으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라고하더이다..

장기가 완성되고 또 그만큼 성장이 발달되고 있다는 좋은 증거?ㅎㅎ 근데 한번 시작하면 몇분 지속된다고해서.. 모든게 초보인 저는 넘넘 신기하더라구요.. 아직 모든게 무섭고 그러네요

둘째 22주 이전에 모든준비 마친다고 한창 바빴던게 엊그제일.. 태아보험 같은 경우는 성별이나 연령, 보장내용도 특약에 따라 달라지니까 어느 한 곳에서만 상담받아보기만은 뭐하고.. 아무리 입소문 난 곳이라고 해도 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까, 비교사이트 두세군데는 저절로 신청 남기게 되더군요

여기나 저기나 갈팡질판하던 차에 결국.. 사은품에 혹해서 고르게 된 곳에서 원스톱으로 일사천리 끝내버렸습니다

 우리 큰애기 거~

짜짜잔..ㅎㅎㅎ 하.. 사은품의 크기만큼이나 큰일치렀습니다

큰애는 어린이보험가로 작은애는 태아보험가로했는데

큰애를 좀더 빨리 가입했다면..ㅠㅠ 둘째처럼 100세만기를 반가에 혜택받을수 있엇는데.. 조금 아쉽더라고요

그래서 작은애 혜택 받을수 잇는 시기에 냉큼 넣어버렸습니다

팔아치우려고 무작정 아무거나 끼워넣기보단.. 제 상황에 맞춰서 뺄거 빼주시면서 오래가는 특약위주로 골라서 설계했어요

나중에 아이가 커서 그 보장 그대로 성인보험으로 실비를 태아보험 하나로 연장되니 나중 생각하면 저렴하니 좋네요

아직 아기용품 마련하지 않으셧다면 비용들이시지말고 사은품으로 받아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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