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10개월 된 풋풋한? 새댁이에요^^

제 나이 벌써 33살 삼땡이네요.^^;;
신랑은 36살이구요~ 결혼과 동시에 시댁에서 아기부
터 바라셔서 노력하고 있는데 맘처럼 안돼요.ㅠㅠ
점점 눈치도 보이고 결혼 1년도 안됐는데 맘만 급하네요

신랑은 작은아들이고 위로 형 한분 계시는데
형님댁은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우리 어머님.. 저도
아들 낳길 바라고 계세요~~ㅜㅜ
한참 뜨거워야 할 시기에..임신에 얽매여 의무적인
사랑을 나누고있는것 같아요..
저에겐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