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역대 멜로영화! 

멜로 영화 추천!

1. <만추> 

현빈과 탕웨이의 애절한 눈빛연기가 최고인 멜로

교도소에 갇혀있던 애나(탕웨이)가 어머니의 부고로 72시간 동안 허가를 받고 

장례식이 열리는 시애틀로 가는 버스에서 훈(현빈)과 만나게 되는 이야기.

여자를 에스코트해주고 돈을 받는 훈(현빈)과 애나(탕웨이)는 알수없는 끌림으로 

서로에게 편안함과 위안을 얻게되고 곧 헤어져야할 시간도 다가옵니다.

현빈과 탕웨이의 실감나는 연기는 <만추>로 

촬영 후에 두 사람의 열애설이 나돌 정도로 엄청 났죠! 

2. <내 머리 속의 지우개>

가슴 절절한 멜로의 최고봉! 

손예진 & 정우성의 케미가 돋보인 영화!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증후군을 앓게 된 수진(손예진)과 

건축가 철수(정우성)의 사랑이야기!

남자 관객들을 설레게 했던 소주 고백! 

"이거 마시면 우리 사귀는거다."

"안마시면?"

"영영 안보는거지~"

수진(손예진)이 소주를 원샷을 하자마자....키스를...

두 사람의 비주얼이 최강이었다는 걸 아는지.. 

영화 속에서도 커플 사진 결혼 사진 등 넘나 잘어울리는 사진 대방출됐었죠~

점점 수진(손예진)의 병이 악화 될 수록 철수(정우성)과 함께 눈물을 흘린 관객들  

힝.. 아프지 말아요

뒤이어 오랜만에 나오는 멜로영화 

3.<제3의 사랑>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연출한 이재한 감독의 새로운 멜로영화!!!

송승헌&유역비가 열애설이 난 이유였던 이 영화

얼마나 달달하길래 두 사람이 만나게 된게냐!

사랑을 원하는 남자 임계정(송승헌)과 

사랑은 필요 없다고 믿는 여자 추우(유역비)의 운명같은 사랑이야기로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엄청나게 달달한 장면들이 곳곳에 엄청 많은것 같아요

엄청 잘 어울리는 송승헌과 유역비!! 

대륙의 여신 유역비가 이토록 슬프게 우는 이유는 뭘까요??ㅠㅠ

둘의 사랑이 애틋해져가는 만큼 이별도 빨리 다가오는 것 같네요

오랜만에 기대되는 가슴 절절한 멜로영화 <제3의 사랑>까지

넘나 보고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