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바로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요..

처음에는 무작정 돈을 버는 목적으로 취업을 하고 2년동안 일을 하니..

대학교 다니는 친구들도 부럽고 정말 이게 제 인생일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ㅠ

원래 연기 배워서 배우 하는 것이 꿈이였거든요..!

그래서 이제 일을 그만하고 아직 늦지 않은것 같아서

꿈을 찾아 다시 가보려고 생각중이에요..

고등학교때도 안하던 수능공부를 하기엔 그렇고

학원은 너무 비싸더라구요 ㅠㅠ 수업료가..

그래서 차라리 대학느낌도 나는 곳에서 배우자 하는 생각으로

이곳저곳 찾아보니 한예진이 괜찮다구 하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아서 준비해게요.아마 곧 한예진 연영과 접수할거같아요^^

몰랐는데 금사월에 나오는 배우도 찾아보니 여기 출신이더라구요..

뭔가 신기..그리고 교수님들도 괜찮고 무작정 학원다녀 오디션 보는 것보다

나을것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