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회장이 모교인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자신의 이름을 딴 강의실과 스터디룸을 기부한 사실을 알게 됬는데요
 

제가 알기론 이윤재회장은 고려대 경영대학 졸업생으로
졸업할 당시에는 6.25전쟁이 끝난 직후여서
지금처럼 재대로된 연구와 공부보다는 농사일에 더욱 매진을 해야 했다고 해요
 
 

이렇게 전쟁으로 어려움을 격으신 분이 이윤재 회장인데
그런 어려움 없이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후배들에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에 기부를 선택하신 거 같아요.
 
 이윤재 회장의 기부 규모는 약 50평규모이며 64명정도의 인원이 들어가는 크기라고 하네요.
스터디에 최적화된 구조로 만들어져서 집중도를 높일 수 있게 만들었는데
후학들이 열심히 배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해주신거 같더라고요
 
 
 

 
이번 기부를 보며 이윤재 회장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는데
이번 뿐만이 아니고 이전부터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신 분이시더라고요.
 
올해의 자랑스런 고대인상, 고대 경제인 대상까지 수상한 경력이!!
이런 상을 받으실 정도면 후학양성 및 봉사에 큰 힘을 쏟고 계시더라고요
 

 
 
생활용품의 불모지엿던 국내에 최초로 섬유유연제 피죤으을 선보이면서
이 분야 시장을 새롭게 창출하고 확대하는데 이바지한 대표적인 기업인이 이윤재회장이라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김동원 학장이 말씀하셨는데요.
정말 요즘에 피죤 모르는 사람은 없잖아요?
누구나 알정도로 큰 기업인데 자만하지 않고
꾸준히 기부와 후학양성을 실천하고 계신걸 보니 피죤 회장이 대단해 보이더라고요.
 
 

 
 
오랜만에 훈훈한 소식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이윤재 회장님의 이름을 딴 강의실과 스터디룸에서
후배들도 배움의 길을 통해 열심이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