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해외취업 대해서 알게 되어서 신청하고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대학교 다니다가, 학과도 별로 나한테 안 맞고 괜히 학교에다가 돈만 바치는 것 같아서 그만뒀거든요. 다니던 과도 그냥 점수에 맞춰서 갔던 거라, 그냥 바로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근데, 주변 형들 보니까, 나이 들어서까지 지금하고 있는 일 하기는 그렇고, 고민하다가, 친척 누나가 해외 취업에 대해서 알려준거거든요.

사실 해외취업은 대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이 졸업하기 전에 한번씩 해본다고 생각했는데, 영어를 잘 못해도, 고등학교 졸업이라고 해도 상관없이, 해외 취업이 가능하도록 디지틀조선일보 월드잡 취업교육센터에서 일정기간 교육 받으면, 해외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대학교를 그만두고 회사 다니면서 일할 때 처음에는 바로 돈 벌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고졸이라는 꼬리표 아닌 꼬리표가 좀 무겁긴 한 것 같아서, 사이버대학교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해외 취업이 나중에는 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언어 연수도 따로 돈 내고 하는데, 디지틀조선일보 취업교육센터를 통해, 취업비자를 얻어서 새로운 세상에 나갈 생각하니 괜히 설렙니다.

친척누나도 디지틀조선일보 취업교육센터를 통해서 취업연수를 다녀왔는데, 여기 연수프로그램이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싱가포르에서 취업해서 직장생활하고 있는데 쉬는 날에는 여행도 다니고 취미생활도 열심이더라구요. 사실 한살이라도 젊을 때 다른 사람보다 좀더 풍부한 경험과 경력을 쌓아보라고 누나가 적극 추천하는 통에 지원하게 된 것도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선뜻 결정하지 못하고 다른 해외연수업체를 찾아봤는데 거의 대학교 전공에 맞춰서 갈수 있거나 금액이 터무니없이 비싸거나 연수 프로그램이 알차지 못하더라구요. 돈 아깝게스리~ 디지틀조선일보 취업교육센터는 까다로운 조건이 없어서 저같이 고졸인 사람도 쉽게 해외취업을 할 수 있다고 하여 상담 받고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부모님도 누나가 적극 추천 하니까 흔쾌히 승락하셨구요.

특히, 저같이 영어에 자신 없는 사람들에게 국내에서 2주, 싱가포르에서 4주 동안 CS 특강 및 비즈니스 영어, 직종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연수 종료 후엔 원하는 직종으로 100% 취업을 보장한다니 취업을 못할 것이라는 걱정은 붙들어 맨 상태입니다. 마치 인생의 보험을 들어 둔 기분이랄까요. 그래도 노파심에 영어공부는 조금씩 해두려고 합니다.

싱가포르의 상징 머라이언 한번 직접 보고 싶습니다. 아..아..

취업분야는 호텔, 레스토랑, 미용 등의 직종으로 취업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나중에 음식점을 차리고 싶어서, 레스토랑이나 서비스쪽으로 희망하고 있어요. 자신이 원하는 직종으로 취업할 수 있다고 하니 걱정할 필요 없겠더라구요.

6주 연수과정은 다른 기관의 연수과정과 비교해서 불필요한 과정이 없고 꼭 필요한 과정만 듣기 때문에 연수과정을 마치면 제가 원하는 분야로 취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어실력이 부족하거나 취업연수를 바로 가기 전에 좀 걱정인 분들은 국내에서 하는 연수 과정이 있으니까, 참고해보세요.

연수기간은 올 10월에서 11월 중 6주이니깐, 연수 끝나고 내년 초엔 취업 가능하겠죠?
출국은 올 10월 중이라고 하니깐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하면 끄으읏~ 지원자가 많아 제 연수 동기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