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서 벗어나 20대로 넘어오면서 우리는 많은 성장통을 겪습니다.
학업, 취업, 결혼, 다양한 인간관계… 끊이지 않는 선택의 기로에서 우리 어깨의 짐은 나날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때문인지 최근, 스트레스 및 우울증을 겪고있는 20대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대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우울증을 경험한 20대가 무려 38.9%에 육박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취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무려 25%나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생활비가 17.8%, 인간관계가 15.4%, 집안 및 가족문제가 12%, 아르바이트가 10.4%, 성적이 7.4%, 외모가 3.9%, 등록금이 3.7%, 이성친구가 2.7%, 건강이 1.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100명 중 7명은 병원 치료를 받아본 경험이 있고, 무려 10명은 자살충동을 겪기도 했으며 병원 치료를 희망하고 있는 사람은 12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20대 남성의 우울증 증가율이 높은 주요 원인으로 청년실업을 지목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겪어야 하는 인간관계의 문제도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도 대학생들에게는 빠질 수 없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스트레스 지수를 심화시켜 우울증으로까지 나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제가 주변 지인들을 대상으로 20대가 겪는 스트레스에 관하여 간단하게 설문을 했는데요,
조사결과를 보면서, 한명도 빠짐없이 스트레스나 우울증을 겪은 경험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랬습니다.

이제 스트레스 자가진단을 해볼까요?? 여러분은 어느정도의 스트레스지수를 가지고 있는지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위 그림들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크게움직이면 스트레스의 지수가 높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자신의 현재 스트레스 상태를 알아보는 것이 스트레스 극복의 지름길입니다!
다음 항목에 대해 솔직하게 답변하되,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점검해보세요!

http://www.bucheonlove.co.kr/sub4/doc1.asp

http://www.bucheonlove.co.kr/sub4/doc4.asp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스트레스 해소의 출발이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자기관리와 동시에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등산, 수영, 골프, 테니스 등과 악기를 다루는 등의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3자에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털어놓다보면 자신의 뒤죽박죽 하던 마음이 정리되기도 한답니다.
상담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추천합니다!

빅토르 프랑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프랑클은 유대인 신경정신과 의사였는데, 나치 치하에서 수용소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함께 갇힌 아버지, 어머니. 아내 모두 그곳에서 죽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그가 수용소에서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이 책이 극도의 고통스러운 경험 가운데서 살아가는 삶의 의미가 스며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2차 대전이 끝난 후에도 사람들이 삶의 목적, 의미가 갖는 중요성을 강조하는 로고세러피(의미치료)를 제창하여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죠, 삶의 가혹함에도 불구하고 심지어 수용소와 같은 비참한 상황 속에서도 “나는 왜 살아야 했던가” 그리고 ‘지금 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과 감동을 주는 책”으로 추전하셨습니다.

CS루이스-  ‘헤아려본 슬픔’
“케임브리지대학의 문학교수였던 저자는 평생을 독신으로 살다가 폭력적인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던 조이라는 여성을 만납니다. 조이가 이혼한 후에 루이스는 늦은 나이에 사랑을 하게 되는데 이때 조이는 불치의 암 진단을 받습니다. 두 사람은 우여곡절 끝에 병상 옆에서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3년동안 행복한 삶을 맛보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요, ‘새도우 랜드’가 바로 그의 삶을 영화한 것입니다.

알랭 드 보통- ‘불안’
‘불안’은 하루에도 몇 번씩 경험하는,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매우 밀접한 개념입니다. 알랭 드 보통의 말대로, 우리의 삶은 불안을 떨쳐내고, 새로운 불안을 맞아들이고, 또 다시 그것을 떨쳐내는 과정의 연속인지도 모릅니다. 『불안』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겪는 다양한 종류의 불안 중 사회적 지위(status)와 관련된 불안을 집중적으로 탐구하고 있습니다.

한국우울증연구소
http://www.mykdi.co.kr/index.htm
한국심리상담센터
http://www.mykpcc.com/
우울증임상연구센터
http://www.smileagain.or.kr/home/index.asp

이와같은 여러 우울증 및 스트레스 상담기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수도 있답니다!^^

우리 다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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