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남자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님울 전제로 글을 씁니다.
음슴체가 편하니까 그렇게 할게요.


나는 여자학생임ㅋㅋ 요즘 삶의 안정을 찾은 것 같아 예전이면 눈물부터 났을 얘길 털어보려고 함...ㅠㅠㅠ큐ㅠ2ㅠㅜ 엄친딸녀, 즉 모든게 완벽한 그 불여시 얘기로 바로 가기전에 그 사건의 배경을 설명하겠음!!!

나한텐 남친이 잇었음ㅋㅋ 150일정ㄷ도 갔나? 내가 많이 좋아했고 어떻게 보면 자존심 구기고 좋아한다는걸 모든사람에게 밝힘ㅋㅋㅋㅋ..
나랑 사귀기전부터 이미 여자친구가 있었음 .. 그래서 진짜 포기하려고 했음!!!ㅠㅠㅠ 그 남잔 나보다 연상이었는데 그 오빠가 여자친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 뒤론 조금 조용해졌었음ㅋㅋㅋ 사실 여친 잇던 걸 알기전엔 좋아하는 티 엄청 냇음... 그러던 어느날 그 ㅇ오빠가 먼저 대화를 건거임♥~~~~ 게다가 딱 그날 그 오빠 여친이 유학갔다는 걸 알게 됐음. 이러쿵저러쿵하다가 그 오빠가 자기입으로 날 좋아한다고 함 ㅣ..♨☞☜ 흐허ㅓㅓ..
숨좀돌리고............ㅇㅋ
또 어찌하다 우린 사귀게 됨. 오빠가 좀 무뚝뚝햇던지라 기념일 챙기기?ㄴㄴ 편지?ㄴㄴ 데이트?ㄴㄴ별로 엿음ㅋㅋㅋㅋ 그래도 좋았음 진짜 내가 태어나서 제일 심장뛰던 시기인듯 ㅎㅎ
그 런.데. 뷸여시가 전학을 옴... . ............ㅅㅂㅅㅂㅅㅂ
내신딸려고 무슨 특목ㄱ고에서 우리학ㄱ교로 온 언니엿음..

나머지는 내일 쓰겠음 ...ㅜㅜㅜ